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 영상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게재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긴 웨이브 머리와 우아한 이어링, 그리고 단정한 셔츠 원피스로 20대 못지않은 청초함을 뽐냈다.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결점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유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1세대 레전드 아이돌이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천년지애’, ‘쾌도 홍길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홈쇼핑 출연과 함께 밝아진 근황을 전하며 대중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받고 있다.

특히 남편 안성현의 법정구속과 보석 석방 등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낸 후 전해진 근황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은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성유리의 밝은 미소가 힘이 된다” 등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성유리는 앞으로도 연예계 복귀 소식과 더불어, 자신만의 우아하고 맑은 매력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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