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49)이 김숙(50)과의 자연스러운 투샷으로 또 한번 힐링 일상을 전했다.

최근 유선은 자신의 SNS에 “오늘의 소확행! 그릇 쇼핑 데이트 중, 숙 언니와 깜짝 만남까지.

역시 취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통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선은 블랙 민소매 톱에 아이보리 팬츠를 입고, 담백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릇을 고르는 모습, 화병을 들고 활짝 웃는 포즈는 꾸밈없는 자연미 그 자체.

특히, 우연히 만난 김숙과의 투샷에서는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긴다.


유선은 2011년 결혼 후, 일과 가족 모두 잡은 워킹맘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녀의 소박한 취향과 일상의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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