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완전체, 민아 청첩장 들고 뭉쳤다!

10일, 유라는 자신의 SNS에 “너무 사랑해요 걸스데이. 쪽 맨날 보고싶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오랜만의 완전체 모임에도 변함없는 ‘찐친 케미’를 자랑한다.

각자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서로를 향한 애틋한 우정과 환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설레게 한다.
특히 민아가 오는 11월 배우 온주완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이날 모임이 ‘청첩장 파티’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언제나 “쪽 맨날 보고싶어”를 외치는 이들의 다정한 우정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방민아와 온주완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고, 11월에는 양가 가족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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