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으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여행 블로거 다빛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사실 저는 에버랜드 갈 때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그리고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곤 해요.
이번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카드와 오후권을 제대로 활용해서 다녀왔고요.
요즘 핫하다는 원피스 콜라보와
새 놀이기구까지 직접 타보고 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후기를 바탕으로
꿀팁을 하나씩 풀어볼게요.
1. 자유이용권 할인 카드
제가 다녀온 날은 평일인 줄 아셨죠?
주말 토요일에 갔다왔어요.
아침 11시 들어가서 자유이용권 이용했어요.
요즘 에버랜드 대인 입장권은
시즌별 62,000원이나 52,000원인데요.
KB국민카드 할인으로 이정도입니다.
에버랜드 할인카드 NH농협도 똑같은 할인률이고요.
삼성카드는 본인은 조금 더 싸고
동반인은 조금 더 비싸요…!
에버랜드 전용 삼성카드고
전월실적도 챙겨야하는데
왜 이렇게 비싼건지?
그래서 이래저래 카드도 없고
동반인까지 모두 혜택을 챙기고 싶을 경우
마이리얼트립 이용합니다.
쿠폰 바로 받아서 1인 32000원입니다.
A시즌 가격 합리적입니다.
현장보다는 미리 온라인 예약으로
예매하는 게 훨씬 저렴하다는 거
실제로 써본 저라서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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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후권
체력 이슈나 할일이 있다면 오후권도 좋아요.
많은 분들이 자유이용권은
무조건 하루 종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다녀보면 오후권만으로도
인기 놀이기구 충분히 탈 수 있어요.
오전에는 밀린 일도 하고
느긋하게 점심 먹고 천천히 에버랜드 온 다음
선선한 날씨 즐기며 저녁까지 놀다오면
가성비가 더 좋죠
오히려 아이들이나 단체 관광객들이
빠지는 시간대라 훨씬 한산합니다.
3. 워터페스티벌 윗 원피스
~2025.08.24
이번에 제일 기대했던 건 바로
water festival with 원피스 !
오픈 소식 듣고부터 벼르고 별러서 달려갔는데
만화 속 세계관을 그대로 옮겨둔 것 같아
덕후라면 무조건 좋아할 만해요.
내부가 포토존 천국.
2025년 6월 6일 오픈한 워터버스터도 탔는데요.
여름 맞춤 신규 슬라이드입니다.
저는 놀이기구 무서워하는 편인데
오히려 좋고 재미있습니다.
4. 주말후기
너무 더워서 그런것인지 7월 8월 에버랜드는
주말 입장해도 좀 널널한 편입니다.
실제로 저는 오전 11시에 입장해서
밤 9시까지 티익스프레스, 사파리,
아마존익스프레스 마지막 불꽃놀이까지
다 챙겼습니다.
아마존 30분,
사파리 30분 (사람들 퍼레이드 보러갈 때
바로 놀이기구 줄서서 타면 꿀)
가장 줄 긴 것이 판다월드와
로스트벨리 입니다!
50분 대박.
아마 후이바오 루이바오 보는 것만 좀 힘들지
다른 건 아주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제가 실제로 다녀오며 느낀
에버랜드 알뜰 방문 팁은 단순해요.
체력 자신 있으면 자유이용권
자신 없으면 오후권으로 시간 전략 세우기,
그리고 놓칠 수 없는 원피스
새 놀이기구까지 무조건 즐기기!
에버랜드는 시즌마다 새로운 테마와
이벤트가 많아서 매번 새롭고요.
용인 가볼만한곳 명소로 인정입니다.
할인과 꿀팁으로 다녀오실 수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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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새로운 여행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알뜰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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