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들이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 직업 TOP10
1 대형 콜센터 상담원
2 영업직(특히 방문판매, 보험)
3 공장 생산직 3교대
4 학원 강사
5 전산입력 사무보조
6 병원 간호조무사
7 대형 프랜창차이즈 매장 관리자
8 건설 현장 막일
0 텔레마케터
10 음식 배달 플랫폼 라이더
버티느라 내가 없어졌던 시간이 문제였다고.
친구 중 욕을 입에 달고 살던 친구가 콜센터 상담원.
1년 채우고 부처의 경지에 올라갈 정도로 대단.
대학생 알바로는 학원 강사만한 게 없다.
열심히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 가면 가능.
배달은 가게 주인 때문에 힘들다.
몇몇 가게주인들 때문에 자존감 다 갈려나감.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어투와 고객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품.
부자건 가난하 건 무시할 위치 사람에겐 무조건 무시함.
콜센터 직원에겐 부자 동네 사람도 똑같다.
공사현장 보다 요식업이 토나올 정도로 더 힘듬.
공사장은 힘들어도 보수도 짭짤하다.
사람이 없어 젊은 사람한테 함부로 못 대함.
학원강사는 엄마들 케어까지 해야 한다.
사회인 상대로 하는 강사가 가장 좋음.
스스로 돈 내고 와서 하는 거라 열심히 한다.
보험회사는 다단계처럼 돌아가 입사는 쉬움.
처음에 지인과 친척 찬스로 고객유치해서 쉽다.
그 이후에 실력으로 살아남는 것도 거의 드물다.
콜센터가 폭언이 정신병 걸릴 정도다.
고객센터 3개월 하고 정신병 걸릴 거 같아 퇴사.
AI로 다 대체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
고급아파트 경비가 없는 게 의외.
어른들한테 욕먹고 갑질 당함.
심지어 초딩까지 갑질함.
연차, 반차, 점심시간 없고 9시부터 20시까지 근무.
육체와 감정 노동이 다 필요함.
안 해본 일이 없는데도 박봉이고 경력쌓여도 연봉 안 오르고 취업도 더 안 됨.
잘못 없어도 언제 범죄자 취급받을지 모르는 게 유치원 교사.
고등 10년차 입사 학원 강사.
초반에 3년 고생했지만 1타하면서 실수령액 계속 올랐음.
컨텐츠 추가하고 수업 교재 연구하다보니 연 2억 넘게 범.
남자 20대는 병원 행정직 주 6일에 박봉이긴 하다.
잘 버텨 경력차고 의사지식 습득하면 전문성도 갖게 된다.
사람 상대 잘하면 연봉 올라가고 남자 후배 드물어 이직도 쉽다.
직업간 힘듦의 차이가 있지만 쉬운 일은 없다.
어떤 일을 해도 옛날부터 다 힘들었다.
편한 일 같은 거 없으니 경험해보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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