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임지연과 차주영이 또 한 번 현실 케미를 뽐냈다.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차주영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서로를 꼭 끌어안고, 밝은 미소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분홍색 맨투맨과 데님 볼캡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한 임지연, 그리고 블랙 버킷햇을 쓴 차주영은 투명한 민낯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윙크와 볼 콕 등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를 넘어 현실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찐친 케미’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더 글로리’ 종영 이후에도 이처럼 자주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두 사람.
임지연은 현재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서 활약 중이며, 하반기에는 SBS 새 드라마 ‘멋진 신세계’로 돌아올 예정이다.
차주영 역시 영화 ‘로비’와 tvN ‘원경’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차기작 ‘후아유’ 출연도 검토 중이다.
네티즌들은 “두 분 우정 진짜 보기 좋아요”, “박연진-최혜정 케미 여전하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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