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캡처(왼쪽), 이주은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0c17d99c-5748-412c-84a7-ec9087edbc90.jpeg)
치어리더 이주은이 단발 머리로 깜짝 변신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주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이주은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응원 요정’ 면모를 뽐냈다.
특히 그는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단발 머리로 무대에 올라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이주은은 대만 경기 치어리딩 중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눈물을 흘린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감정을 숨기지 못한 솔직한 모습에 팬들은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2004년생인 이주은은 과거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 소속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주은은 상대 팀 타자를 삼진으로 아웃 처리할 때마다 선보였던 이른바 ‘아웃송’ 댄스 ‘삐끼삐끼’를 췄다가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가 춤추는 영상이 9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이다.
이주은은 지난 1월 대만 프로야구 리그의 푸본 엔젤스 치어리더로 합류하며 해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지난 4월부터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하며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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