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7604e54e-8712-4ba7-a0d2-f1d91872f0bc.jpeg)
샤이니 민호가 한강 전망에 반해 현재 거주 중인 집을 직접 매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04회에서는 데뷔 17년 차, 자취 5년 차인 민호의 싱글라이프가 처음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민호의 집은 세련된 그레이 톤의 인테리어와 탁 트인 파노라마 한강뷰로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제가 여름을 좋아하는데 ‘이 집이 내 첫 집이다'(했다). 어딜 가든 뷰가 1순위였던 적은 없었다. 뷰를 보자마자 이 집으로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하며 한강 전망에 매료됐던 순간을 회상했다.
민호는 집을 직접 설계하고 인테리어까지 공들인 과정도 소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c89e54a6-126b-4c18-be5e-ebbe0f64ff22.jpeg)
그는 “무조건 편안해야겠다 해서 편안한 색상이 뭘까 하다가 그레이가 안정감을 줘서 그레이 앤 우드로 톤을 맞췄다. 침대도 직접 제작했다. 집이 생기면 이렇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대로 꾸몄다”고 밝혀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첫 내 집 마련 소식은 방송 전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지난 4월 뉴스1은 민호가 배우 하정우가 소유했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약 74평 규모 고급주택을 5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택에는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민호가 전액 현금으로 거래를 마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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