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7기 소심남들의 자기 소개.
영수는 86년생 39세로 서울 광진구에 거주 중입니다.
대학에서 연기 전공 후 연극하다 영상 분야 단역 배우도 했고요.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싶어 영상제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신사동, 압구정동에 확장하며 스튜디오도 있는데 코로나 19로 그만….
그 이후 자격증 취득으로 행정사라니 능력자네요.
식품 관련 업무로 창업을 했네요.
키크고 하얀 분이 이상형인데 우리 목표를 위해 함께 살 사람을 찾는다고.
영호는 87년생 38세입니다.
현재 학원 강사로 과학과 물리 화학을 담당하고 있네요.
강의하는 걸 보니 입담이 좋네요.
사회인 야구를 취미로 하고요.
무엇보다 대화가 잘 되고 즐겁게 사는 게 삶의 모토라고 하네요.
올해라도 결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영식은 90년생 35세고요.
현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네요.
직업상 전국을 돌아다니며 근무한다고 하네요.
2~3년마다 근무지를 이동해야 해서요.
주말마다 연애를 하는 강인한 여성이면 좋겠다고.
체력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강인한 여성이라고.
영철은 90년생 35세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에서 일하고요.
IT컨설던트&프로젝트PM으로 부산에서거주하고요.
이상형은 코가 예쁜 T존으로 두부형이라고 하네요.
개그코드가 내적으로 맞는 분이고요.
결혼은 근무지를 옮길 의사도 있다고 합니다.
자녀 양육 의지가 있어 출산 가능인 여성이라고 하네요.
광수는 88년생 37세입니다.
현재 서초동 근방 피부미용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하고요.
기독교라 같은 종교인만 만났다고 하네요.
헬스를 꾸준히 하고 킥봉싱도 최근 시작했다네요.
다자녀를 희망하는데 딸을 꼭 갖고 싶다고.
열린 마음으로 만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고요.
상철은 88년생 37세로 한국전력공사에서 근무중이고요.
자신의 장점이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라고.
생활반경이나 패턴이 예측 가능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고 하네요.
결혼에 대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손잡고 산책하는 거라고.
밝고 감정에 솔직한 담백한 사람을 원하다고 하네요.
데이트 후 집까지 데려다주고 싶어 장거리 연애는 힘들지만 의지는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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