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56)과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40)이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근황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완선은 자신의 SNS에 “‘댄스 위드 완선’에 특별 출연해준 요한 씨를 1주년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완선은 트레이드마크인 긴 앞머리와 블랙 선글라스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고,

김요한은 근육질 팔과 자유분방한 롱 헤어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브이(V) 포즈로 나란히 선 채, 현실 커플 못지않은 친근함과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완선은 “언제나 스윗한 요한, 헤어스타일 바뀌니 더 멋지네! 절대 자르지 말라고 했음”이라며 애정 어린 농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두 분이서 커플 같은 분위기!”, “김요한 진짜 헤어 변신 제대로”, “완선 언니는 나이를 거스르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새 미니앨범 ‘HI, ROSA’s REFINE DAY’를 발매하며 변치 않는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김요한은 V-리그 은퇴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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