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확 달라진 분위기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앞머리를 내린 롱헤어와 진해진 눈매, 세련된 스타일링이 더해진 모습은 과거 아이오아이, 구구단 시절의 ‘상큼 미소녀’ 이미지를 찾아보기 어렵다.

그야말로 ‘귀 빼고 다 바뀐’ 비주얼로, 소녀에서 성숙한 여배우로의 완벽한 변신을 알렸다.

이번 촬영에서 강미나는 카키색 셔츠와 조끼, 볼드한 벨트, 그리고 감각적인 가죽 액세서리로 ‘어드벤처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줬다.

가벼운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또렷한 눈썹과 음영 메이크업은 ‘여배우 강미나’의 시크함과 당당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다채로운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 짓는 사진, 야외에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은 게임 속 주인공 같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팬들은 “이런 분위기 처음이야”, “얼굴 라인이 더 또렷해졌다”, “귀만 그대로라 진짜 신기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1999년생 강미나는 아이오아이·구구단 멤버로 데뷔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변신을 계기로 앞으로 펼칠 새로운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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