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역시 레전드’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1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더운 날씨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화사한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순백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생화 장식이 가득한 3단 케이크와 거대한 투명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하고 맑은 미소, 고급스러운 분위기, 탄탄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살짝 웨이브진 긴 머리와 진주 귀걸이가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고, 내추럴 메이크업이 고현정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팬들은 “이 미모 실화냐”, “흰색이 이렇게 찰떡일 수가”, “여름 여신 등장”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고현정 is 뭔들”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SBS 새 토일드라마 ‘사마귀’에서 연쇄살인마로 파격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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