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7기 다들 자기를 옥순이라 주장하는 출연녀들의 자기 소개
영숙은 89년생 37살로 송파구에 살고 있고요.
국적이 호주라고 하더라고요.
호주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졸업했고요.
11년 전에 한국와서 외국계 의료기기회사 진단부문 마케팅 부서 근무하고요.
현재 차장이라고 하네요.
취미부자로 독서와 꽂꽂이를 하는데요.
등산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녔더라고요.
호주 국적이라 결혼 후 호주에서 거주해도 된다고 하네요.
정숙은 92년생 33세로 사는 곳은 포항입니다.
2차전지 관련 회사에 근무 중이고요.
헬스부터 스킨스쿠버까지 하는데 물놀이를 특히 좋아한다고.
포항이라 장거리 연애 가능하다고 하고요.
이왕이면 부울경이 좋다고 하고요.
주1회 만나는 게 좋은데 그 이상도 원하다면 가능하다고.
순자는 92년 생 33세로 대구에서 나고 자란 후 대학교 때 서울로 상경.
현재 직업은 장애인분들을 기업과 연결해주고 있다고.
난소 나이 검사했을 때 24살로 나왔다고.
퇴근 후에도 만나고 싶지만 주말만 만나도 된다고 하고요.
자신이 애정 표현 잘 한다고 상대방도 당정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영자는 92년생 33세로 경기도 성남에 살고요.
코이카에서 개발 업무를 하고 있고요.
전 세계에서 응원하는 영상이 나오네요.
취미로 뜨개질로 수제가방도 만들고 그림 실력도 뛰어나네요.
사내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에 댄스 동아리까지 취미가 진짜 부자네요.
2년을 해외 근무해야 해서 그걸 잘 이해 해줄 남자를 찾는다고.
옥순은 91년생 34세로 용산구 후암동에 거주하고요.
25살부터 시작해서 현재 패션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미국회사에 다니는데 혼자서 한국에서 리모트 근무를 한다네요.
연애할 때 주 2~3회 만나는데 결혼하면 자식교육 때문에 서울 원한다고.
외적인 이상형은 청순한 사람으로 깨끗한 이미지라고 하네요.
현숙은 91년생 33세로 인천에 거주하고요.
외국계 제약회사 항암제 사업부에서 세일즈 담당하고요.
취미가, 꽃꽃이, 야구 관람인데 대학 때 배트걸도 했는데 헬스도 열심히라고.
아시안게임 시상시 도우미, 대기업 주관 홍보대사, 한자 2급, 조주기능사 자격증까지.
이런 경험을 함께 할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매일 또는 일주일에 1번 만나는 연애 다 해보고 상대방이 잠수타도 일주일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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