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물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은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혼자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한 강아지입니다.
문제의 영상은 유튜브 숏츠에 게시된 것으로, 강아지가 보호자 없이 아파트 복도에서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강아지가 혼자 이동하게 되면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요.
유튜브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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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잠시 망설이는 듯 보였지만, 문이 열리자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이후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움직이기 시작하며,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과연 괜찮을까?”, “주인은 어디에 있는 걸까?”라는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그 순간 강아지 목줄이 엘리베이터 문에 끼어 올라갔습니다 그러더니 강아지가 공중에 떠있는채로 질식사하기 직전까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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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영상 말미에는 다시 열린 엘리베이터 문 너머로 보호자가 나타나 강아지를 반갑게 맞이하는 장면이 이어져 안도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누리꾼들은 “진짜 심장이 쫄깃했다. 개주인은 뭐한거야?”, “개 혼자 엘리베이터 타면 위험해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장면은 단순한 해프닝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안전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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