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48)와 손태영(44)이 이탈리아에서 달콤한 부부 여행을 즐기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포지타노에서의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국적인 절벽을 배경으로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권상우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다정한 부부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다른 컷에서는 권상우가 시크한 블랙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선상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감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부의 트렌디한 커플룩과 함께, 그림 같은 지중해 풍경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완성한다.

두 사람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신혼 같은 케미”, “그림체 바꿨나? 비주얼 실화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권상우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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