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42세)가 이국적인 플로럴 로브로 완성한 휴양룩을 선보이며 엄마 서정희(62세)와 빼닮은 옆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엄마가 준 꽃 장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핑크 플로럴 로브를 걸치고, 푸른 숲과 나무가 가득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꽃 장식을 더한 헤어스타일과 열대 과일을 손에 들고 창가에 기대어 있는 모습은, 마치 감성 화보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다.

무심하게 먼 곳을 응시하는 눈빛과 장난스러운 표정은 엄마 서정희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모녀의 유전자 클라스”, “서정희 똑 닮은 우아한 옆모습”, “로브 하나로 분위기 완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네 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유튜브 ‘동동주주’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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