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25세)이 또 한 번 압도적인 분위기로 패션계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파스텔 기하학 패턴의 스카프 탑과 브라운 하이웨이스트 팬츠, 블랙 롱부츠를 완벽하게 매치하며 고급스러운 어반 시크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스카프 스타일 탑은 김유정의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단발 레이어드컷 헤어와 함께 성숙미를 물씬 풍긴다.

한쪽 어깨에 무심하게 걸친 새틴 질감의 파우더 핑크 백 역시 트렌디한 포인트. 무표정 속에서도 깊은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 그리고 각도마다 달라지는 김유정 특유의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네티즌들은 “점점 더 성숙해지는 유정이”, “어깨 라인 너무 예쁘다”, “어떤 콘셉트도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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