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를 위해 딸과 함께 든든한 응원군으로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첫 공연을 맞이한 아내 최현주와, 딸 수현 양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우아하게 올린 빈티지 웨이브 헤어와 글리터링한 누드톤 드레스, 볼드한 크리스탈 네크리스로 무대를 압도한 최현주.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이 여주인공의 아우라를 한층 빛내준다.
딸 수현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해맑은 미소로 ‘붕어빵 모녀’ 케미를 완성했고, 안재욱 역시 캐주얼한 수트룩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했다.
세 사람의 다정한 가족 셀카는 관객석을 뛰어넘는 따스한 에너지를 전한다.
한편, 안재욱은 “#색시”라는 짧은 해시태그로 애틋한 애정까지 덧붙이며 ‘찐 사랑꾼’ 면모를 또 한 번 인증했다.
2015년 결혼한 두 사람은 1남 1녀를 두고, 일과 사랑 모두 빛나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안재욱은 현재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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