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한 이탈리아 현지 행사장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플라워 프린트 미니드레스에 볼드한 벨트와 샤넬 백, 그리고 골드 샌들로 고급스럽고 발랄한 하이패션 룩을 선보였다.
특유의 미소와 레드립, 블랙 선글라스로 여전히 세계적 톱모델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날의 진짜 주인공은 단연 추사랑. 사랑이는 블랙 코르셋 톱에 시크한 레오파드 롱스커트를 매치, 작은 얼굴과 늘씬한 실루엣으로 행사장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엄마 못지않은 당당한 자세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이미 패션계 ‘다크호스’의 탄생을 알리는 듯했다.
현장에서는 야노 시호가 “사랑이가 옷 고르는 것부터 스타일링, 헤어·메이크업까지 스스로 다 한다”며 남다른 성장에 뿌듯함을 드러냈다는 후문.
실제로 사랑이는 이날 안경을 고집하는 특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추사랑은 최근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등 엄마의 뒤를 이어 글로벌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당당한 워킹과 여유로운 미소로, 이미 차세대 톱모델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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