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셔야 하는 이유!
직접 모시려면 시간관 체력이 딸리고 직장도 못 나간다.
입주간병인 쓰자니 경제적 피해도 있고.
요양원 모시면 몸과 마음이 편하고 비용도 나눠내면 된다.
요양원이 100만 원이상 들지만 삼시세끼 나온다.
친구들과 소일거리하며 위급시 대처도 가능하다.
고독사도 막을 수 있고 부모에 대한 도리이다.
부모가 아프거나 치매면 자식들이 집에 하루 종일 있어야 한다.
경제활동이 힘드니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보낸다.
미리미리 부모님 건강관리 신경쓰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가보면 30분도 있기 싫다.
부모님 집있으면 상속포기하고 담보로 간병인써라.
집에서 편하게 있다 가시게 하라.
집에서 모시면 자식 하나가 인생 희생해야한다.
더구나 모실 정도 나이면 50이 넘어 자식도 아픈데 많다.
자녀도 키워야 하니 요양원 모실 수밖에 없다.
치매 할머니 7년을 엄마가 대소변 다 받아냈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고생만 하시다 5년 후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홀아비로 20년 살았는데 집에서 모시는 거 보통일이 아니다.
자녀 중 딸이 있어야 한다.
딸이니 험한 꼴을 다 견디고 받아줄 수 있다.
아들들만 있는 집은 무조건 요양원 가야 함.
자신과 언니가 교대로 케어했지만 생활이 완전히 망가짐.
도저히 죽을 것처럼 힘들어 요양병원에 모시기로 한 날 많이 움.
다행히 엄마도 친구 사귀고 미안하다고 했지만 곧 돌아가심.
아픈 부모 직접 케어하는 것보다는 발품 팔아 좋은 병원 찾으면 됨.
자녀를 못 알아볼 정도면 요양원에 보내라고 먼저 말함.
진짜 부모라면 병수발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게 맞음.
부모님을 집에 모시려면 최소한 전업주부가 있어야한다.
며느리가 전업주부라도 같이 살기 힘듬.
노인 병수발은 대표적은 기피업무라 쉽지 않음.
내가 24시간 케어할 수 없으니 요양원에 보내는 거다.
집 근처 요양원에서 매주 면회가며 체크하면 된다.
치매 노인 힘이 장난이 아니라 케어하기 힘듬.
맘이 좋은 게 아니지만 문제 있으면 바로 요양원은 연락도 오고 차라리 나음.
보호자들 편한 건 요양병원이다.
2~3인 실에서 가족이 매일 돌아가며 면회했는데 월 230~250만 원.
간병으로 하면 휴무가 있어 그 날은 가족이 다해야한다.
관리를 생각하면 요양병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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