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없는 나는 우리집 솔직히 부자라서 다행!
서울에 집 2채 있고 돈 걱정해 본 적이 없다.
원하는 건 대부분 살 수 있을 정도지만 재능이 딱히 없다.
공부도 못하지만 컨설팅 업체통해 상대적으로 좋은 대학 들어갔지만 벅차다.
잘 살다 망해 열심히해서 전보다 10배 더 잘 살게 되었다.
계속 잘 산 친구는 뭘해도 제대로 못하고 우울증까지 걸렸다.
애 낳고 집에 있는 지금은 자격지심이 있는데 결핍은 축복임.
공부 못해 중학생 때 유학가서 미국 칼리지에 편입함.
학점 안 좋아 인턴 못 구하고 돌아왔음.
유학 실패라서 한국와서도 어른이 못 된 느낌.
부모가 잘 살면 비빌 언덕이 있는거다.
뭘하든 당당하고 행운아라고 생각해야 한다.
덕분에 인생이 막 엄청 하드코어는 아니다.
서울에 부모님이 집 3채 있고 각종 학원 다녔다.
지금 우울즐 걸릴 거 같고 즐겁지가 않다.
취직하려고 서류도 넣었는데 독립해야 할 것 같다.
잘하는 거 하나 없다고 징징거리던 친구.
내신 컨설팅 300만 원으로 한도 내 좋은 대학 들어감.
결국 대학교 그만두고 손재주 없다며 제빵 유학 감.
돈이 많으면 길이 뚫리긴 하는 듯.
컨설팅 업체까지 써서 갔는데 과분한 대학을 들어간다고?
부자라면 외국대학이라도 스스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
부자라면 과외도 받았을 테니 딱 맞는 대학을 갔어야 한다.
재능, 외모, 부모 재력과 환경까지 받았으면 우월하게 살아라.
거기에 노력까지 하면 대박 유명인이 되는거다.
그런 걸 못 가져 푼돈이라도 버는 사람도 있다.
대학 졸업 후 개인 비행기도 있고 취미로 인생살면 OK.
공부, 피아노 등은 한국인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하지 않나.
피카소같은 전시회가서 그 자리에서 구매 아니면 부자되고 싶은 하층민!
학대받고 대출 강요까지 하는 부모 만나 고생했다.
연끊고 결혼까지 해서 잘 살고 있다.
대학생활까지 버티면 부모님 자산 있으니 편히 살아갈 수 있다.
부모님이 지원하고 압박하는 스타일 아니면 행복하게 마음 먹어라.
책임감이 커서 뭘 하려 계속 따라가야 하는 것도 아니면.
개이득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살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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