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햇살 아래, 활주로를 배경으로 금빛 스카프를 우아하게 두른 곧은 자태, 반듯한 네이비 유니폼에 미소를 머금은 얼굴.

배우 박민영이 승무원으로 완벽 변신한 현장이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단정한 업스타일 헤어와 고급스러운 황금빛 스카프, 그리고 세련된 네이비 컬러 유니폼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 그리고 특유의 청순미는 “여신 미모”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를 정도.

무엇보다 밝은 미소와 여유 있는 눈빛은 실제 승무원을 능가하는 프로페셔널함을 느끼게 한다.
팬들은 “실제 승무원인 줄”, “갈수록 예뻐진다”, “화보냐 드라마냐 헷갈릴 정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박민영은 차기작 ‘컨피던스맨kr’에서 천재 사기꾼 윤이랑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입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는 오는 9월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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