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시간이 멈춘 듯, 거울 앞에 선 김사랑의 모습이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은은한 조명 아래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 수수한 셔츠 차림만으로도 청초함이 가득하다.
그녀가 직접 남긴 거울 셀카 한 장에선 ‘동안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과장이 아님을 실감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별다른 꾸밈 없이도 맑고 투명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로 뱀파이어급 동안 비주얼을 완성했다.
세월의 흐름을 비껴간 듯한 그녀의 미모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데뷔 24년차, 여전히 첫사랑 느낌을 자아내는 특유의 청순미가 돋보인다.
팬들은 “세상에 이런 47세가 있나”, “진짜 뱀파이어인 듯”, “언니는 시간도 쉬어가나 봐요”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예능 ‘SNL 코리아 시즌7’의 호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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