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SBS플러스’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옥순(가명)이 임신 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옥순은 자신의 SNS에 “대학병원 진료. 아가는 잘 크고 있어서 다행이다. 임신을 해도 5월에서 7월, 딱 두 달 지났는데 몸무게 변화 없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병원 산부인과 진료 관련 안내문이 담겨 있었다.
이는 평소 옥순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태아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옥순은 임신 중인데도 불구하고 몸무게에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9일 옥순은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옥순은 “정말 감사하게도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 사랑이 단 한 번에 기적이 됐다”고 고백하며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전했다.
이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매일 내 몸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걸 느끼며 설렘과 감사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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