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2a23385e-3728-4e17-80e1-6fbf48abcaac.jpeg)
배우 구혜선이 직접 개발한 특허 제품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16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론칭 준비 중이예요. 이제 모자는 저 멀리. 아주 잠시동안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구혜선이 개발한 ‘헤어롤’의 사업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구혜선이 개발한 이 헤어롤은 ‘구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일반적인 둥근 형태의 롤과는 구조적으로 차별화된 게 특징이다.
‘구롤’은 미사용 시 평평하게 접어둘 수 있고, 사용할 땐 둥글게 구부리는 방식으로 설계돼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제품화 과정은 막바지 단계이며, 유통사와의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론칭 일정과 유통망이 조율되고 있는 중이다.
앞서 구혜선은 해당 제품의 특허를 이미 취득한 바 있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헤어롤 특허를 낼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2020년 7월에 특허 출원을 진행했으며 약 1년 반 뒤인 2021년 12월 정식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한편 구혜선은 2020년 7월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조정을 통해 법적으로 이혼이 성립됐다. 이후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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