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 조용히 딸 옆에 앉아 간식 노리는 귀여운 댕댕이
평소엔 방 구석구석 뛰어다니며 활발하던 댕댕이.
그런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조용~하게 앉아 있는 겁니다.
“어라? 어디 아픈가…?”
걱정하며 슬쩍 보니…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3살 된 딸 아이를 바라보고 있네요.
그 시선 끝에는 딸아이가 막 찍어 입에 넣으려던 간식 한 입!
온라인 커뮤니티 / 조용히 딸 옆에 앉아 간식 노리는 귀여운 댕댕이
“한 입만… 딱 한 입이면 돼요…”
댕댕이 마음의 외침이 들리는 듯합니다. 🥺
딸도 댕댕이의 눈치를 슬쩍 보더니
결국 작은 손으로 간식을 반쯤 들고 멈칫…
이러다 진짜 나눠줄 기세예요. 😂
조용한 식탁, 조용한 눈치 싸움.
오늘도 둘만의 귀여운 평화 협정(?)이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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