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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군대에 있는 배우 후배를 위해 군 간부에게 준 ‘뇌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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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에서 호흡 맞춘 박보영, 박진영의 특별한 인연 재조명 &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 박보영과 그룹 갓세븐의 멤버이자 배우 박진영의 인연이 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가운데, 과거 박보영이 박진영의 군 복무 시절 군대 간부에게 사인을 해 준 일화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인연이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미지의 서울’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군 복무 시절, 박보영과 일면식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사인을 부탁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박진영이 군 생활을 하던 부대의 간부가 박보영의 열렬한 팬이었고, 박진영에게 사인을 부탁한 것. 박진영은 휴가 중 우연히 박보영을 만나 용기를 내어 사인을 부탁했고, 박보영은 흔쾌히 사인을 해 주었다고 한다. 박진영은 “박보영 선배님 덕분에 군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며 당시 고마움을 전했다.

박진영 인터뷰 원문

2025년 상반기 방영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과 박진영은 각각 1인 2역의 유미지, 유미래와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박보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1인 2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극 중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를 동시에 연기하며, 씩씩하고 긍정적인 유미지와 차분하고 지적인 유미래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서로 역할을 바꿔 연기하는 상황까지 소화하며 사실상 1인 4역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진영은 차분하고 이성적인 면모 뒤에 복잡한 내면을 지닌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박진영은 극 중 설정 상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이호수 캐릭터를 위해 말투와 행동에 디테일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박진영은 “박보영 선배는 현장에서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며,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박보영은 박진영에 대해 “진지한 얘기를 자주 해서 ‘애어른 같다’는 평을 했다”며, “연기 호흡도 매우 자연스러웠다”고 칭찬했다. 특히 박보영은 박진영의 친누나 이름 또한 ‘박보영’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더욱 친밀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미지의 서울’은 단순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넘어, 다양한 결핍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드라마는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박보영과 박진영은 이러한 드라마의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을 통해 스스로도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속 대사들이 너무 위로가 됐다”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그냥 열심히 살면 괜찮다는 메시지가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이호수 역을 연기하면서 “호수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호수를 연기하면서 스스로 반성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미지의 서울’은 박보영과 박진영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배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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