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너무 믿어서는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 / 온라인 커뮤니티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보면 공동 육아를 할 때가 있고는 하는데요. 의외로 반려동물이 아이들과 잘 놀아주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입니다.
그런데 공동 육아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절대적으로 반려동물을 믿어서는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큰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고양이 너무 믿어서는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 / 온라인 커뮤니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특히 고양이랑 공동 육아하게 되면 맹신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일까요. 보고 또 봐도 황당한 현장이 공개가 된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고양이랑 육아할 때 맹신하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가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고양이 너무 믿어서는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가 무슨 영문인지 어린 아이가 자신의 케이지 안에 들어가도록 유인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이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고양이의 재촉에 순순히 넘어가 케이지 안으로 몸을 숙여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고양이 너무 믿어서는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 / 온라인 커뮤니티
고양이는 케이지 안에 들어가는 아이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드리면서 들어가게 했고 잠시후 문을 닫아 버리는 것이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고양이는 아이를 케이지 안에 가둬놓은 것입니다. 생각지 못한 상황에 무척 당황한 아이는 엉엉 소리내 울으며 엄마의 도움을 요청했죠.
고양이 너무 믿어서는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 / 온라인 커뮤니티
도대체 왜 고양이는 아이를 케이지 안에 가둬놓은 것일까요. 보고 또 봐도 이해하고 싶지만 도저히 이해되지 않은 고양이의 행동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아니고 사람 아닌가요”, “진짜 똑독해도 너무 똑독함”, “내가 무엇을 본 거지”, “말도 안되는 상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암수 구분 없이 흰 콧수염 자라있고 고양이처럼 “야옹” 운다는 바닷새
- 폭우 때문에 물이 목까지 잠기는데도 강아지가 전봇대에서 떠나지 못했던 이유
- “전설 속 봉황인 줄 알았는데”…희귀 새의 상상 초월한 반전 정체
- 진찰 도중 말티즈가 예쁘고 귀여운 애교에 심쿵 당한 수의사
- 대형견과 싸우려는 반려견 말리던 주인이 내려놓자 잠시후 벌어진 ‘의외의 상황’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