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몰래 먹다가 딱 걸린 햄스터 상태 / reddit
도대체 주방에 보관 중이던 고구마를 감쪽 같이 찾아낼 수 있는 것일까. 여기 집사 몰래 고구마를 훔쳐 먹었다가 딱 걸린 햄스터가 있습니다.
햄스터는 양쪽 볼에 고구마를 우걱우걱 집어 넣고서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웃음만 나오게 합니다.
고구마 몰래 먹다가 딱 걸린 햄스터 상태 / reddit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주방에 보관 중이던 고구마를 어떻게 찾아냈는지 집사 몰래 들어가 고구마를 훔쳐 먹는 햄스터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햄스터는 집사가 한켠에 보관하고 있던 고구마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냥 지나칠 법도 하지만 햄스터는 그렇게 하지 않았죠.
고구마 몰래 먹다가 딱 걸린 햄스터 상태 / reddit
잠시후 햄스터는 짤막한 다리로 고구마가 보관된 곳으로 뛰어 올라가더니 이내 열심히 오물조물 씹어서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햄스터는 집사한테 현장을 걸릴 때까지 야무지게 고구마를 씹고 또 씹어서 먹었는데요.
고구마 몰래 먹다가 딱 걸린 햄스터 상태 / reddit
뒤늦게 고구마 보관하는 곳에서 햄스터를 발견한 집사는 부리나케 달려가 햄스터를 현행범으로 붙잡았죠.
하지만 이미 고구마는 앙상해졌고 햄스터의 양쪽 볼은 빵빵해져 있었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햄스터의 식욕 때문에 두 손발을 든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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