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차예련 chayeryu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dddfc1c3-2b4e-4fe6-bd28-46fcaa81ab51.jpeg)
배우 차예련이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싸는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차예련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남편 주상욱의 도움을 받으며 딸의 여행 짐을 챙겼다.
차예련은 딸이 입을 원피스를 골라 캐리어에 담더니 기억에 남는 옷을 소개했다.
그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원피스를 가리키더니 “우리 결혼기념일 때 (딸이 입었던 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당 브랜드명을 언급하며 “나도 비싸서 못 입는 거다”고 웃었다.
차예련 딸이 착용한 해당 원피스는 2023년 봄·여름 시즌 출시된 제품으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약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후 차예련은 또 다른 명품 브랜드의 민소매 티셔츠를 꺼내면서 “너무 귀엽다. 나 이런 거 진짜 안 사는데, 소중하다”고 말했다.
또 차예련은 새로 구매한 명품 아이템을 바라보더니 “이게 뭐라고, 로고가 뭐라고 사람을 설레게 하는 거냐”고 자폭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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