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빛이 은은하게 스며드는 시에나청담라운지,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바닥 위에 우아하게 서 있는 이민정.

거울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마치 패션 매거진의 한 장면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흰 셔츠에 연청 데님 쇼츠, 그리고 화이트 샌들까지. 기본 아이템만으로 완성한 이민정의 데일리 꾸안꾸 룩은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병헌도 놀라겠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누리꾼들은 “진짜 다리 실화냐”, “길어보이는 거울도 한몫했네”, “여름 코디 교과서” 등 반응을 남기며, 현실감 넘치면서도 따라하고 싶은 이민정의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일과 육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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