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아마존프라임에서도 TOP 10 유지
JTBC 토일 드라마 ‘굿보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7월 13일에 방송된 1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6.6%, 수도권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에 따르면, 이는 주말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굿보이’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아마존 프라임 국제 차트에서 2위, 넷플릭스 국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권 쇼에서 9위를 차지했다.
13화에서는 윤동주(박보검)가 민주영(오정세)의 함정에 빠져 큰 부상을 입고 수배자가 되어 쫓기는 상황이 그려졌다. 지한나(김소현)는 분노하여 홀로 민주영의 아지트에 쳐들어가고, 민주영의 범죄를 생중계로 폭로하며 통쾌함을 선사한다. 한편, 의식을 회복한 윤동주가 다시 ‘굿벤져스’와 함께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다음날 공개된 14화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민주영 카르텔의 거점인 금문센트럴시티를 급습하여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한나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되고, 윤동주는 펀치드렁크 증상이 악화되어 실명 위기에 놓인다.
‘굿보이’ 마지막 남은 2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이 주목받고 있다. 시력을 잃어가는 윤동주가 좌절하지 않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이며, 민주영이 매수한 권력으로 법망을 빠져나갔지만, 그가 어떤 최후를 맞이할지, 그리고 그가 쥐고 있는 마지막 패는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리고 해체되었던 강력특수팀이 다시 뭉쳐 ‘공식적으로’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들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가 주요 기대 포인트다.
‘굿보이’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번 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1.5억 인구가 봤다는 한국 작품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