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사진=소속사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edf86216-d7ee-44f3-b000-65793a8d9ca4.jpeg)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결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30세 여성이 결혼운 보면 생기는 일 [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미주는 한 사주 카페를 찾았다. 결혼운을 본 전문가는 “남자가 엄청 착해야 된다. (이미주가) 가족애가 강하다. 결혼을 일단 하면 이혼은 안 한다”고 해석했다.
이를 들은 이미주는 “다행이다”라며 안도했고, 전문가는 이어 “남자가 말 잘하고 재밌는 사람이 제일 좋다. 약간 선수 같은 사람도 좋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앞서 이미주는 지난해 4월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이후 약 9개월 만인 올해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youtube '그냥 이미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0b4f6f41-337f-48e9-85f9-cb026a147e0c.jpeg)
전문가가 “선수 같은 사람도 좋다”고 말하자 이미주는 “선수요?”라며 당황한 듯 웃음을 보였고, 전문가는 “재밌는 사람”이라고 다시 설명했다.
이어 “여태까지 남자운이 그렇게 썩 좋게 온 적은 별로 없다”고 덧붙이자 이미주는 “다들 그렇게 얘기하시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문가가 “작년에는 안 만났냐”고 묻자 이미주는 “작년에 만났다. 지금은 없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전문가가 “헤어지는 시기가 항상 겨울하고 2월하고 3월이다. 그때 잘 보내야 된다”고 덧붙이자 이미주는 “언제 헤어졌더라. 기사 좀 확인해 달라”며 웃으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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