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815d7e49-8718-45fd-ab43-43297abfa6bc.jpeg)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렸던 인플루언서 서민재(현 서은우)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0일 서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는 크고 있다”며 현재 상태를 알렸다.
그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 13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우는 “아이 친부는 여전히 연락이 없고 저를 스토킹으로 고소한 상태라 제가 연락을 취할 수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자가 본인의 책임이나 도리는 외면하면서 본인이 소속된 바이크/자동차 동호회를 비롯한 여러 곳에 본인의 아기를 가진 저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여러 창구를 통해 전달받고 있어 향후 대처에 대해서는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2일 서민재는 초음파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처음 알렸다.
당시 많은 네티즌이 축하를 보냈지만, 이후 남자친구 A씨의 실명과 재학 중인 학교, A씨 아버지의 이름까지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A씨는 서은우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감금,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서은우는 지난달 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A씨에게 원하는 것은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 이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은우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경력과 출중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22년 8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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