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솔' 22기 현숙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40960997-b439-46a0-88cc-77a4ae07b477.jpeg)
리얼리티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솔) 돌싱편 출연자가 근황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나는 솔로’ 22기 현숙(가명)은 개인 SNS를 통해 “소극적으로 행복하고 싶다. 크게 바라지 않아도 좋으니 조용한 안온함이면 된다. 누구에겐 우리의 사랑이 곧 꺼져버릴 불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리는 똑같다”며 연인인 ‘나솔’ 16기 광수(가명) 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불이라고 하자면 내가 불씨가 되고 오빠가 나무가 되어 타오르게 할 것이고, 바다라고 하자면 내가 물이 되고 오빠가 바람이 되어 쉬지 않고 파도를 일렁일 것이다. 허나 꺼지고 멈춰도 괜찮다. 굳이 이룩하려 애쓰지 않아도 그저 무탈하기만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즉석 사진을 찍고 있는 현숙과 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룩으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은 꼭 껴안은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들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까지 공개해 관심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하세요”, “너무 잘 어울린다”, “두 분 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숙과 광수는 ‘나솔’ 돌싱 특집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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