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Mrs.뉴저지 손태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5adcadce-140d-48be-8ab3-f30240899230.jpeg)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한 유명 카페에서 겪은 불쾌한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요트까지 동원한 손태영♥권상우 럭셔리 이태리 가족여행 최종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들 부부가 딸 리호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점심 식사를 마친 뒤, 한 유명 카페로 향했다. 해당 카페는 1860년대부터 운영된 곳으로, 화려한 인테리어와 사진이 포함된 메뉴판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서비스는 기대에 못 미쳤다.
직원들이 접시를 성의 없이 내려놓는가 하면, 음식 주문을 제대로 받지 않는 등 불친절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이에 손태영은 “여기 종업원들이 불친절하다. 불친절한 것뿐 아니라 성의가 없다. 접시를 던진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리호도 “나갈 때 내가 눈 돌릴까?”라며 어린 나이에도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손태영은 “대충 먹자. 분위기만 즐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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