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여전히 ‘20년째 전성기’임을 증명했다.

19일 하지원은 자신의 SNS에 뷰티 브랜드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크롭톱과 청바지 조합으로, 심플하지만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크롭톱 사이로 드러난 한줌 허리와 잘록한 실루엣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원은 내추럴하게 풀어 내린 헤어와 청순한 미모로, 스쳐 지나가는 거리마저 런웨이로 바꿔버렸다.

장미꽃이 만발한 펜스 앞에 서서도, 매장 앞 유리창을 배경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했다.

자연광에 어우러진 투명한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워너비’ 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한다.
누리꾼들은 “하지원 맞아? 진짜 20년째 미모 실화?”,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완벽하다”, “한줌 허리가 이 정도였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내년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 주지훈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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