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황금빛 저녁 햇살을 온몸에 입은 듯, 김민지는 수영장 곁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당당한 자신이 된다.

초록빛 비키니가 건강미를 강조하고, 물가에 걸친 한쪽 다리와 부드러운 미소에는 운동선수만의 에너지와 여유가 깃들어 있다.

‘인어공주’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르는 순간, 그녀의 일상도 한 폭의 여름 그림 같다.

육상선수 김민지가 자신의 SNS에 대만 여행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호텔 루프탑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에서, 단단하게 다져진 복근과 군살 없는 각선미가 돋보인다.

평소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로 주목받은 김민지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네티즌들은 “실물 인어공주가 따로 없다”, “스포티한 매력에 건강미까지 완벽”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민지는 최근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에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 캐스팅 제안 비화를 털어놓으며 솔직한 입담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현재 화성시청 소속 육상선수로 활약 중이다.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과 일상,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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