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채수빈이 출연하는 기대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된 웹소설 IP를 기반으로 한 OTT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가 김영광과 채수빈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편성된다. 이 드라마는 뉴포인트와 와이낫미디어가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다.

‘나를 충전해줘’는 2020년 11월부터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연재된 해번 작가의 웹소설이다. 인공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 주인공 ‘백호랑’과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 주인공 ‘나보배’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악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나를 살려주는 대신 연애를 하자는” 계약으로 발전하며, 짜릿하고 아찔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나를 충전해줘’는 tvN ‘산후조리원’과 티빙 ‘술꾼도시여자들2’를 연출한 박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제작은 뉴포인트와 와이낫미디어가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뉴포인트는 NEW(넥스트월드엔터테인먼트월드)의 VFX(시각특수효과) 계열사로, ‘나를 충전해줘’를 통해 본격적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나설 예정입니다. 와이낫미디어는 웹 예능 및 드라마 제작에 강점을 가진 제작사로, 일본 OTT 아베마TV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한 경험이 있다.

채수빈은 극 중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 주인공 나보배를 연기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자연스러운 수어 연기와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넷플릭스에서 33개국 1위, 비영어 2위, 글로벌 TV쇼 부문 4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첫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에서 채수빈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영광은 극 중 인공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 주인공 백호랑을 연기한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사랑에 상처받고 외로움에 지친 워커홀릭 동진을 연기하며, 복수하려는 여자 주인공과의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김영광은 ‘나를 충전해줘’에서 인공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 주인공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영광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나를 충전해줘’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와이낫미디어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 넷플릭스의 K-콘텐츠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청률 & 넷플 1위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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