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카리나’ 김민지, 대만 여행서 터진 매력과 함께 백리스 등 라인에 시선 ‘올킬’ 하였다.

도심 골목길을 자유롭게 거니는 소녀, 여행의 설렘이 온몸에 가득 번진다. 김민지는 깊게 파인 화이트 홀터넥 탑에 루즈한 워싱 데님 팬츠를 매치해, 한껏 내추럴한 멋을 뽐냈다.

밝게 미소짓는 얼굴엔 여유가, 탄탄한 등 라인에는 운동선수다운 건강미가 담겼다.

이번 대만 여행 사진에서 특히 돋보인 건 군살 없이 매끈한 뒤태와 백리스 스타일.

데님 가방 하나만 툭 걸쳐도 스타일 지수는 한층 업! 바쁜 도시 풍경 속에서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김민지의 존재감이 인상적이다.

한편, 에스파 카리나를 닮아 ‘육상 카리나’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

최근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피지컬:100’, ‘솔로지옥’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혀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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