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울리는 박자, 거울 너머로 비치는 네온빛.

가희는 트레이닝복 위에 크롭탑을 걸치고, 춤추는 순간만큼은 두 아들의 엄마에서 무대 위 레전드 센 언니로 변신한다.

탄탄한 복근과 당당한 포즈, 여전히 변치 않는 춤선과 피지컬에 시선이 절로 머문다.

20일 가희는 “기세크루에서 뛰어!”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시스루 디테일이 더해진 화이트 트레이닝 세트, 건강미 넘치는 크롭탑 스타일링, 여기에 내추럴한 포니테일과 은은한 메이크업까지

무대 밖에서도 자신만의 아우라가 또렷하다. 거울 앞에서의 셀카, 프로페셔널한 앉은 자세 모두가 여전히 ‘원조 댄싱퀸’의 포스를 담고 있다.

한편, 가희는 애프터스쿨 활동 이후 두 아들의 엄마이자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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