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핑크 멤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1e0fdcdc-4c2f-48bf-b738-80c2009da0e6.jpeg)
오랜만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단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손나은이 보이지 않자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는 개인 SNS를 통해 단체 모임 인증샷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생일 파티를 함께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으나, 해당 사진에 손나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불화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왜 항상 빠질까”, “불편한 관계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2022년 손나은은 팀에서 공식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탈퇴한 만큼 단체 일정에 자주 참여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는 시각도 많지만,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 또한 적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손나은은 2024년 9월 한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하는 활동을 다 보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다”며 팀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손나은은 정은지가 출연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대해서도 “조금씩 챙겨봤다. 작품이 너무 잘 됐고, 기분 좋은 바통터치였다”고 말하며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손나은은 팀 탈퇴 후에도 “음악 활동을 미룬 건 아니고, 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팬들은 손나은의 불참을 두고 “단순히 스케줄 문제일 수 있다”, “불화라 단정 짓는 건 과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심현섭 “하루 수입 3억, 행사 한 번에 1천만원”…괜히 자산가 아니네
- 입만 오물거리는데 ‘2300억’ 번다고?…업계 전문가 분석 보니
- ‘결별’ 류준열·혜리 사적 만남?…’응팔’ 배우들 뭉친다
- 하정우, 팬한테 ‘최음제’ 댓글 남겼다…비난 쇄도
- ‘삐끼삐끼’ 이주은, 야구선수와 열애설…’인생네컷’ 사진 유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