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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초 걸렸습니다.
주방에서 비닐봉지 ‘사각’ 소리가 나자마자
잠자던 강아지는 전설의 민첩함으로 달려와
벌써 엄마 옆에 착! 붙었어요.
그것도 세상 얌전히,
포동포동한 궁디를 바닥에 붙이고
엄마를 올려다보며 눈빛 발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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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혹시 간식이 떨어지나요?”
“뭔가 나눠주실 기세라서 대기 중입니다만…”
유리창에 비친 뽀얀 볼살과
두 눈으로 간절함을 말하는 이 자세는
훈련이 아니라 본능입니다.
엄마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이미 눈으로 모든 걸 말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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