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스며든 예식장, 그 안에서 유인영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서 있다.

살짝 긴장된 듯, 또 환하게 웃는 표정에서 설렘과 우아함이 교차한다.

미니멀한 라인에 로즈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는 그녀만의 단아한 분위기와 러블리한 감성을 동시에 완성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인영은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뽐낸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라인, 여리여리한 어깨와 화사한 미소까지 ‘웨딩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그녀의 SNS에서 ‘마지막까지 힘!!! #독수리오형제를부탁해’ 글과 함께 극 중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NS에서는 “진짜 결혼하나?” “여신강림이 따로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피팅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유인영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지옥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드라마 현장과 일상까지 공개하며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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