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불빛이 부드럽게 스며든 저녁, 추자현이 테이블 너머에서 장난기 어린 미소를 건넨다.
뿔테 안경을 쓴 얼굴, 그리고 브라운 민소매 톱 위로 번지는 건강한 에너지.
시크한 분위기와 귀여움이 공존하는 이 조합, 보는 순간 ‘이 언니, 이렇게 러블리했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카메라 앞에서 장난스럽게 브이를 그려 보이거나, 쿨한 포즈로 앉아있는 모습까지.
평범한 일상도 추자현만의 힙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지만, 그녀 특유의 에너지와 세련된 분위기가 모두를 사로잡는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염화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되는 일상 사진마다 “이 조합, 레전드” “안경 써도 예쁨 폭발” 등 팬들의 실시간 댓글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년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이후에도 변함없이 빛나는 매력. 추자현표 힙+러블리의 진수, 앞으로도 기대해도 좋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