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8년째 보유한 사람 수익 인증!
2017년 엔비디아 투자할 때 게임 CPU회사에 1500만 원 했다고 비웃음.
듣보잡 회사에 투자한다고 욕 많이 먹음.
젠슨 황보고 투자 시작 후 공부하니 기업 확신을 갖게 되었다.
6개월 만에 -30%까지 빠지니 다들 매도하라고 난리.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묻었다.
엔비디아는 늘 거품이고 고점이라며 도박이라고 표현함.
몇 십 또는 몇 백프로 먹고 나갔지만 기업 비전보고 묵묵히 보유.
앞으로 10년 후에도 5배에서 10배는 더 올라갈 것이라고 본다.
종목은 어느 정도 종교같은 맹신과 믿음이 필요.
공부하고 확신갖고 믿음으로 장투하면 큰 부를 얻게 될거다.
평단 3.6불이었는데 반은 2024년에 와이프에게 증여함.
현재 3.6억 정도 평가이익 수익 인증.
반은 와이프에게 있으니 합치면 7억 넘음.
수익률이 4000%가 넘음.
매도하면 공제 제외하고 8천만 원 세금.
양도소득세 22퍼센트라도 부러움.
금액이 적다고 생각했더니 와이프에게 증여!!
뭘 해도 될 사람이었음.
1500만 원을 적은 돈도 아닌데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묻었다.
일반인은 손절치고 나오거나 원금되었을 때 매도했을 듯!
참은 게 대단!
대폭락 해서 존버 후 본전되어 매도했다.
2018년 AI연구하며 엔비디아 GPU로 했다.
앞으로도 AI는 엔비디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 주식을 안 샀을까?
AI공부한 사람이라면 다들 엔비디아 뜰거라 생각.
다른 그래픽 카드말고 엔비디아가 독점.
엔비디아 욕하면서 사지를 못했다.
저 정도 수익내면 팔기 아까울 듯.
머리에 도파민 터질텐데..
은퇴할 때 팔고 노후자금으로 쓰는 게.
22년에 이더리움 사고 잊다 작년 말 확인하니 2배.
사팔하다 1000%까지 갔다 600%까지 하락.
이제는 안 팔고 어디까지 가나 보유하려고 한다.
주식에 분석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야한다.
엔비디아 좋은 회사지만 시총 1위 갈지는 누구도 몰랐다.
코로나 때 정유주 사고 빌빌 거렸는데 러우전쟁으로 10배 상승했다.
8년 전에 엔비디아 가치를 알아도 8년 보유 불가능.
팔지 않고 8년 보유한 거 자체가 능력임.
비트코인도 1000배 올랐어도 3배만 올라도 팔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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