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맹기용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b69b2356-cef3-4ade-874e-cf6ff7bf1a01.jpeg)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로 얼굴을 알렸던 셰프 맹기용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22일 맹기용은 개인 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기용과 폴란드인인 그의 아내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에는 결혼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라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맹기용은 2014년 EBS ‘최고의 요리비결’, 2015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든 꽁치 샌드위치의 경우 ‘맹모닝’이라는 별명을 낳음과 동시에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 후 맹기용은 셰프 활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폴란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 중인 맹기용은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 그는 최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으며,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쁜 커플”, “맹기용 셰프 근황 반갑다”, “이젠 셰프보다 모델 이미지가 더 강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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