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기량 SNS(왼쪽), 온라인 커뮤니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71dd087c-4ebb-4733-9ee1-fa5ba1b2fa26.jpeg)
치어리더 이주은과 야구선수 박수종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치어리더 선배 박기량의 발언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박기량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녹화 중 박기량은 치어리더들의 연애 관련 규칙에 대해 언급했다.
박기량은 “SNS DM으로 선수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지만, 암묵적으로 치어리더와 선수 사이에 연애는 금지”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머리 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머리만 치면 득점 운이 오른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박기량의 발언은 최근 불거진 이주은과 박수종의 열애설과 맞물려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주은과 박수종이 함께 찍은 네컷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하트를 만들거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이들은 비공개 SNS에서 서로를 팔로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주은이 자신의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박수종의 어린 시절 사진을 설정해뒀다는 목격담까지 전해졌다.
현재 두 사람은 SNS 팔로우를 해제한 상태이며,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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