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핑크빛으로 완성된 하루, 카페 창밖으로 쏟아지는 초여름의 푸른빛 속에서 서하얀이 포근한 미소를 지었다.

네모난 테이블 위엔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 손끝엔 사랑스러운 라부부 마스코트가 달린 블랙백이 살포시 얹혀 있다.

핑크 케이블 니트와 자수가 새겨진 볼캡, 그리고 청순한 민낯, 모자를 깊게 눌러도 숨길 수 없는 특유의 산뜻함이 화면 가득 번진다.

이번에도 서하얀만의 러블리 시그니처가 제대로 터졌다. 감각적인 올핑크룩은 물론, 귀여운 라부부 인형 키링까지 완벽하게 매치해 MZ 감성을 저격한다.

작은 소품 하나, 스타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는 그녀를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환하게 만든다.

SNS에 공개된 이 카페샷에 팬들은 “가려도 빛나는 미모”, “사복 여신의 정석”, “라부부와 완벽 케미”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서하얀은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존재감으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한편 서하얀은 최근 남편 임창정과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다섯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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