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92090887-cc6e-4a60-a592-11800886125e.jpeg)
배우 임수향이 유복했던 유년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을 들려줬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에는 ‘임수향 10년 동안 말로만 한 유튜브 드디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수향이 직접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은 “제가 뭘 보고 있었냐면 ‘이것 때문에 돈줄이 막힌다 (아까워도) 버려라’라는 영상이다”며 자신의 방을 둘러봤다.
이어 그는 정리되지 않은 옷방을 가리키며 “뭘 버려야 할지는 알겠는데 버렸다가 다시 주워 온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오래된 고가의 빨간색 패딩을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이거 중학교 때 입던 거다. 중고등학교 때 입던 건데 이제 안 나온다. 이거 블루마린 건데 안 나온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때 집이 부자였다. 그래서 엄마가 이런 거 막 사줬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이후 임수향은 외출 준비를 마친 뒤 자신의 차량에 탑승했다.
깔끔하게 관리된 차를 본 제작진이 “차를 산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고 묻자 임수향은 “2년 넘었다”고 답변했고, 이에 제작진이 “2년 됐는데 3600km 탄 거냐”며 놀라워하자 임수향은 “차를 탈 일이 별로 없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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